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디 킹스턴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[youtube(TupKddvspeI)] * 위의 영상과 해당 항목은 에디 킹스턴이 더 플레이어스 트리뷴 이라는 곳[* 데릭 지터가 만든 칼럼 사이트로 우리나라의 경우 페이커가 글을 기고하면서 알려졌다.]에 기고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 되었다. [[https://www.theplayerstribune.com/posts/eddie-kingston-aew-wrestling|원문]] 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wwe/2124179|번역 1/5]] 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wwe/2124198|2/5]] 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wwe/2124215|3/5]] 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wwe/2124245|4/5]] 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wwe/2124294|5/5]] 보면 알겠지만 어린 시절부터 진짜 힘든 인생을 살아왔다. * [[우울장애|우울증]]과 [[공황장애]]를 겪고 있으면서도 현역으로 훌륭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. 본인 기고문에 따르면 [[존 목슬리]]나[* 에디 본인은 목슬리를 베스트 프렌드라고 할 정도로 그와의 친분이 두터움을 자랑스러워 한다. 어려울때 물심양면으로 챙겨줬기 때문.] [[브로디 리]] 같은 좋은 친구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이야기했다. 최근까지도 정신과 약을 먹고 링 위에 올라가는 일도 있었다는 듯 하다 * 대립 중 슛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직설적이고, 링 밖에서의 모습이나 개인사까지 서슴없이 끄집어 내는 마이크웤을 자주 보여준다. 또한 대부분의 레슬러를 기본적으로 되게 띠껍게 대하는 게 본인 캐릭터. [[https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wwe&no=2347706|대표적인 예]] 때때로는 대립 상대를 진짜 싫어해서 저러는 거 아니냐고 농담 반 진담 반의 걱정이 나올 정도. MJF 정도까지는 아니지만, SNS 등에서도 대립 구도나 기믹을 열심히 이어가는 편이기에 더더욱 그렇다. 그래도 한 인터뷰에서 말하길, 자기가 하는 디스는 다 케이페이브니 너무 걱정하진 말라고 언급했다. 본인도 완급조절을 나름 잘 해서, 현실의 모습을 적당히 섞어 뼈 있는 말로 디스를 하면서도 상대를 무작정 까내리거나 팬들이 보기에도 불쾌할 수준까지 수위를 올리진 않는다.[* 이 완급조절이 잘 드러난 게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OO0j3xaZ53E|펑크와의 설전]]. 복귀한지 얼마 안 돼서 선역 그 자체였던 펑크를 디스했는데도 Eddie 챈트를 듣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. 그의 치부인 인디단체 시절 구설수와 인성 논란(정치질 등)을 대놓고 끄집어내면서도, 본인과 펑크 사이의 과거사라는 핵심에서는 벗어나지 않았기에 관중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었다. 그래놓고 마지막은 '너 나한테 지면 레슬링 때려치고 몇 년 전에 했던 것처럼 또 빤스런쳐라 ㅇㅋ?(...)'를 시전하며 결국 펑크를 긁어버리기까지. 펑크도 '니가 기대치에 못 미치는 놈이라 그런 취급을 당했다'는 식으로 받아치고 막판엔 빡쳐서 선빵을 날리는 등, 단순 선악역 구도로 끌고 가지 않고 감정선을 잘 넘나든 세그먼트였다. --그리고 이후 펑크가 깽판을 쳐 버리자 영상에 성지순례를 오는 팬들이 많아졌다.--] * 모두까기에 제멋대로인 모습은 기믹일 뿐이란 걸 증명이라도 하듯, 현재 AEW의 실질적인 라커룸 리더라는 이야기가 자주 흘러나온다. 앞서 언급된 질병들과 긴 무명 시절에도 불구하고 실제 성격은 모난 부분은 없는데다, 프로레슬링과 소속사에 대한 충성심은 엄청나고[* 실제로 여러 인터뷰에서 토니 칸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겠다는 뉘앙스를 보일정도로 높은 충성심을 보였다.] 말빨도 기가 막히게 좋으니 그런거 아니냔 팬들 반응이 많다.[* Being The Elite 237화 Trubute에서 쇼 시작 전 연설을 하는 장면(3분 52초~ 5분 32초)을 통해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.[[https://youtu.be/6BKUOJGyTc0?t=232|#]]] * 프로모 능력이 정말 좋기 때문에 [[https://youtu.be/MCYruO4JhKA|초코 쿠키]]나 [[https://youtu.be/vt3rhlc8myE|쫀득이 사탕]]과 같은 과자를 가지고도 분량을 뽑아내는 모습까지 보여줬다. * [[뉴욕 닉스]]의 팬이다. 그래서인지 [[트레이 영]]에게 싸우자는 트윗을 적은 적도 있다. * 소문이 자자한 일본 프로레슬링의 팬. 방황했을 당시 천번을 넘게 봤다던 [[왕도 프로레슬링]]의 영향으로 가끔씩 왕도 스타일 프로레슬링을 선보이기도 한다.[* 다만 직접 경험이 아닌 비디오를 통해서 익혔다보니 디테일이 살아있기 보다는 투박함이 느껴진다는 평. 그래서 AEW 입성 초창기에는 프로모는 잘해도 경기는 애매했으나 좋은 워커들이랑 상대하면서 본인의 단점도 적당히 가려지면서 또 본인 감도 좋아지며 경기도 괜찮아졌다.] 그래서인지 [[미사와 미츠하루]], [[코바시 켄타]], [[카와다 토시아키]] 등 일본 프로레슬링 레전드들의 광팬인 모습과 기술들을 자주 보여준다. 신일본 G1 기간에 일본에 가게 되자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자신의 또 다른 우상인 카와다 토시아키의 가게에 방문하기 까지 했다. [[https://twitter.com/MadKing1981/status/1541854430655553537?t=rORrP-FidX1RSk642O4i-A&s=19|#]]~~깨알같은 댁스 하우드의 비틱질~~ 신일본에서 [[NJPW 스트롱 오픈웨이트 챔피언십]] 벨트를 획득하자 감격해 눈물을 흘리거나 G1에 참가하게 되어 무척 황홀하다는 소감을 남기며 행복 덕질을 하고 있기도 하다. 덕분에 일본에서도 꽤나 호응을 얻고 있다. * AEW 내에서 메인이벤터는 못 되지만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레슬러이다. 뱃살이 좀 튀어나온 편이나 팬들 사이에서 특별히 외모에 대한 불만은 없고, 각본 상 역할도 여러 대립에서 적절한 감초 역할을 해 주는 쪽이라 항상 중박 이상은 뽑아내는 편. 그러나 크리스 제리코와의 대립이 조금 질질 끌린 감이 있었고, 결국엔 킹스턴의 패배로 끝나면서 각본가들이 조금 더 신경써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있었다.--아니 근데 AEW에는 각본가가 없지 않나-- 경기력 또한 무난하면서도 조금씩 성장하는 중이나, 피니시 무브만큼은 어색하고 본인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비판이 많았다. 본인도 비판을 알고 있는지 최근에 우라켄으로 상대를 그로기로 만든 후 노던 라이트 밤이나 하프넬슨 수플렉스로 핀을 따는 경우가 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